하이 ^ ^ 엄마랑 MSN채팅을 시작하고부터, 그리고 엄마가 내 싸이에 오기 시작하고부터는, 이삭농원 홈페이지에 글을 잘 안쓰게 되는군요. 여기에 글 안써도 엄마랑 전화하거나 채팅할때 다 말하게 되고, 엄마가 싸이오면 사진도 다 볼수있으니, 그때부턴 여기에 잘 안오게 되더라구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이렇게 들렸습니다. 신기하게도 딱 한달을 시드니에서 보내고 (아주 잘 놀고ㅋㅋㅋ) 이젠 퍼스로 갑니다. 사실은, 정말 내 호주1년계획에 시드니,멜번,브리즈번 다 있었지만 '퍼스'는 전혀없었거든. 그런데 하나님이 또 그리로 보내시니, 기대할 수 밖에요 ~ 내가 살게될 동네는 한국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하니 영어공부하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호스트대디가(영국인) 내 영어공부를 도맡아서 책임져주기로 했답니다. 참 감사한 일이에요 ! > < 비행기 티켓 끊었다고 이야기했지? 엄마도 지도 봤다고 하니 알겠지만 5시간을 가야해요. 목요일저녁 8시10분 비행기 예약했어요 히히.. 좀 가볍게 가려고 오늘 퍼스로 택배를 부쳤는데 내가 욕심을 내서 너무 이것저것 넣었는지 13kg이나 되는거있지? 너무 놀랬어ㅋㅋㅋㅋㅋ 비싸긴 했지만 우체국에서 그거 뜯고 물건 다시 정리하고 이러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비싼돈 주고 부쳤답니다 ㅜ.ㅜ 사진은, 내가 목요일밤부터 살게 될 나의 두번째 하우스랍니다♥ 깔끔하고 넓지? 근데........너무넓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전부가 아니야, 방도 몇개 더있고 거실과 부엌도 하나씩 더 있는거 같던데 용량이 커서 이것만 올렸어요 !!! ㅋㅋㅋㅋㅋㅋ 이건 호스트맘(한국인)이 보내준 사진인데, 집은 참 좋은 것 같아요 ^ ^* 한국에서 시드니갈때보다 시드니에서 퍼스갈때가 더 떨린다 엄마................으으으 언제나 딸을 위해 기도해주는 엄마아빠가 있어서 또다시 힘차게 새로운생활을 시작하려합니다 ~ > < 또 올게요, 이따 MSN에서 만납시당 ! ^^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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