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이틀째날입니다.
아직은 일을 시작한게 아니라서
여유롭게 보내고 있어요.
근처에 한인타운이 있어서 사실 여긴 한국사람이 무지 많아 !
빨리 일을 구해서 옮겨가야겠어ㅜ.ㅜ
오늘은 여기식구들과 장을 보고,
집에 와서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고,
혼자서 카메라 들고 집을 나섰어요 !
근처에 버우드파크라고, 넓고 한적한 공원이 있다기에
산책 갔었는데 너무너무 좋아........
여기서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느낄수 있겠더라구 ~
배가 고파서 바로 앞에 있는 쇼핑센터가서 피자와 콜라도
사먹었어요ㅋㅋㅋㅋ 돈을 아껴야할텐데...
또 배고픈건 못참잖아? ^^;
히히, 공원돌아다니다가 공놀이하고있는 외국아이들과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그러면서 놀았어!
재밌었어 ^ ^*
어느덧 시간이 저녁때가 되구그래서
어두워질까봐 빨리 귀가했어요~
엄마아빠걱정안하게, 딸은 자기관리 잘하고 있습니당 !
참, 아직은 더워 반팔입고다녀 여긴 ~
택배는 좀 천천히 부쳐줘도 될것같아요! 또 연락하겠슈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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