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잔치ᆢ
밭에가면 쇠비름정글이다ᆞ
그냥 버려지던 쇠비름이 요즘은 장아찌로
엑기스로 ᆞ식초로 만들어져 인기다ᆞ
2년전 아버지가 100kg도 넘을만큼의 쇠비름을
캐다 주셔서 일부 엑기스담고 나머진 버렸는데ᆢ
어느날 걸러놓은 그엑기스가 식초로 변해있었다.
" 어! 이게 웬일 " 맛도 넘좋다. .....
그러고보니 모과도! 돼지감자도! 식초가 만들어졌다ᆞ
"식초라"~~~~갑자기 생각이 깊어진다ᆞ
농원에 찾아오셨던 약초선생님이 쇠비름 간장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그것도 만들어보았다ᆞ
하루는 울남편이 밭에 갔다가 쇠비름을 한트럭 실어다 주며" 식초하든 엑기스하던 "해보란다ᆞ
에구ᆢ허리~~~이거씻느라 ~~~
우선 80kg 엑기스로 담는다ᆢ
그리고 나머진 식초로ᆢ"잘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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